(교육부 제공)
어린이집과 유치원 입소·입학 신청이 간편해진다. 신청 일정을 미리 안내받고 관심 있는 기관을 저장해 바로 신청할 수 있다. 자녀 정보 등록과 증빙서류 제출도 온라인으로 가능해진다.
교육부는 2027학년도 어린이집·유치원 입소·입학 신청을 앞두고 유보통합포털 서비스를 개선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0~5세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입소·입학 신청 일정과 관련 정보를 미리 안내한다. 휴대전화 알림 서비스인 '복지멤버십'을 활용한다. 학부모가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관심 있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미리 저장하는 '찜하기' 기능도 도입한다. 유보통합포털에서 원하는 기관을 검색해 하나의 목록에 저장할 수 있다. 이후 저장한 기관을 선택해 바로 입소·입학을 신청하면 된다.
자녀 정보 등록과 증빙서류 제출 절차도 간소화한다. 행정정보 연계를 통해 가족 정보를 불러오면 한 번에 등록할 수 있다. 가족관계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 등 최대 20종의 서류도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하면 온라인으로 확인하거나 제출할 수 있다.
관심 기관 찜하기와 자녀 등록 서비스는 오는 28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실제 입소·입학 신청은 11월 2일부터 시작된다.
교육부는 2024년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나뉘어 있던 신청 창구를 유보통합포털로 일원화했다. 이번 개편은 학부모가 신청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민규 교육부 영유아정책국장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구분 없이 학부모가 한곳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입소·입학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kjh7@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