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부산 영도 앞바다에 떠있던 50대 남성을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부산해양경찰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갯바위 인근 해상에 떠 있던 A씨(52)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심정지 상태였다.
해경은 수심이 얕고 주변에 암초가 있는 현장 상황을 고려해 동력구조보트를 투입해 A씨를 구조했다. 이후 A씨를 연안구조정으로 옮겨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며 육상으로 이동했다.
해경은 인근 항구에서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A씨를 인계했지만, A씨는 의료진으로부터 원격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해경은 A씨가 소지하고 있던 신분증을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 현재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A씨가 바다에 빠지게 된 경위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