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대구교통방송, 19일 개편…초보·고령운전자 안전 코너 강화

사회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15일, PM 10:17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tbn대구교통방송이 초보·고령운전자 안전과 지역 생활정보를 강화한 추·동계 개편을 실시한다. 교통사고 위험 시설을 점검하고 어린이의 목소리로 지역 소식을 전하는 등 청취자 참여 콘텐츠도 확대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 tbn대구교통방송은 오는 19일 오전 6시부터 개편 방송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평일 오전 7~9시 ‘출발! 대구대행진’에서는 초보운전자의 궁금증을 퀴즈로 풀어보는 ‘힘내라! 초보’를 운영한다. ‘현장출동! 개선합시다’는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시설물과 신호체계를 현장에서 점검하고 개선안을 모색한다.

오전 9~11시 ‘스튜디오 1039’는 서동일 국가보훈부 학예연구관과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를 소개한다. 임교은 갤러리 프랑 대표가 참여하는 ‘미술담소’에서는 미술가들의 작품과 뒷이야기를 다룬다.

사진=tbn대구교통방송
사진=tbn대구교통방송
오후 2~4시 ‘tbn 차차차’는 ‘해피 시니어’를 통해 고령운전자의 운전 인식과 습관을 점검한다. 오후 4~5시 ‘tbn 대구매거진’에서는 정두나 매일신문 기자가 주변 이야기를 숫자로 풀어보고, ‘꿈지기 라디오 톡톡’은 어린이들이 전하는 지역 소식으로 꾸민다.

오후 5~6시 ‘행복충전 5시!’는 노래 속 소재와 일상의 감정을 연결하는 코너를 선보인다. 오후 6~8시 ‘달리는 라디오’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기사를 비교하는 ‘달라, 늬~우스’와 진행자의 라이브 연주를 듣고 노래를 맞히는 ‘우리가 樂 한마당’을 진행한다.

신기범 대구본부장은 “초보운전자의 고민부터 어린이들이 들려주는 이야기까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으려 했다”며 “교통과 재난 안전을 다루는 국민안전 전문방송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송은 대구 FM 103.9㎒와 김천 FM 95.9㎒, 스마트폰 앱 ‘tbn교통방송’으로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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