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교차, 감기 조심"…아침 7도, 낮 최고 26도[오늘날씨]

사회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16일, AM 05:02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금요일인 16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서울 낮 기온이 23도까지 오르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전국적으로 쌀쌀한 아침 날씨를 보이는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국적으로 쌀쌀한 아침 날씨를 보이는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6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새벽까지 경기북부와 강원 중·북부내륙·산지, 강원북부동해안에 전날부터 이어진 비가 가끔 내리겠다.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겠다.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동부 5~10㎜ △경기북서부와 강원 중·북부내륙·산지, 강원북부동해안 각각 5㎜ 미만이다.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남부내륙·산지에는 새벽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5도 △춘천 12도 △강릉 16도 △대전 10도 △대구 10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부산 15도 △제주 1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4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부산 25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지겠다.

충청권내륙과 전북동부, 전남권에는 새벽부터 오전 9시 사이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예상된다. 해안이나 강·호수·골짜기 주변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동해안·산지에는 새벽까지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 산지는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기상청은 일교차에 따른 건강관리와 강풍에 대비한 시설물 점검을 당부했다. 비나 안개가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감속 운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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