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 9월 정식 개장한 두 시설을 체류형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이용 프로그램과 주변 환경을 단계적으로 보강한다고 15일 밝혔다.
월영열차는 임청각에서 성락하늘철교를 거쳐 와룡빛터널까지 운행하는 전기 무궤도열차다. 수변 경관을 감상하며 이동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장거리 보행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관람을 돕는다.
와룡빛터널은 길이 560m의 옛 철도시설을 조명과 영상 콘텐츠로 재구성한 공간이다. 시는 터널 내부 볼거리를 늘리고 주변 야간경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사진=안동시
월영가람길 주변에는 관광객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과 체험 요소를 추가한다. 시설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수변 경관과 옛 철도시설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연계한다는 방향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체험 콘텐츠와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과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오래 머물 수 있는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