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찰, 인천 흉기난동범 최충락 신상정보 공개

사회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16일, PM 06:42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경찰청은 16일 남동구 구월동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최충락씨(59)에 대한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충락씨. (사진 = 인천경찰청 제공)
최충락씨. (사진 = 인천경찰청 제공)
위원회(외부위원 4명, 내부위원 3명)는 심의 결과 중대범죄신상공개법상 신상정보 공개요건(잔인성, 중대한 피해, 충분한 증거, 공공의 이익 등)을 고려해 만장일치로 공개를 의결했다.

경찰은 공개 결정에 대해 피의자가 이의제기를 하지 않아 유예기간 없이 이날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인천경찰청 홈페이지에최씨의 신상정보(얼굴, 성명, 나이)를 공개한다.

최씨는 지난 13일 오후 1시48분쯤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대형 상업시설 2~3층에서 흉기로 시민 10명을 살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의 피해자 10명 중 19세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수술을 받은 뒤 기계를 이용해 호흡하고 있다. 나머지 9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자료 = 인천경찰청 제공)
(자료 = 인천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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