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도심 곳곳 집회·달리기 행사…"나들이 전 교통정보 확인하세요"[사회in]

사회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17일, AM 05:01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이번 주말인 17~18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각종 집회와 행사가 함께 열리면서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일부 도로에서는 교통 통제도 예정돼 있어 외출 전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16일 오후 서울 강동구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열린 제31회 강동선사문화축제에서 어린이들이 움집과 조화를 이룬 꽃길을 걷고 있다. (사진=뉴시스)
16일 오후 서울 강동구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열린 제31회 강동선사문화축제에서 어린이들이 움집과 조화를 이룬 꽃길을 걷고 있다. (사진=뉴시스)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동구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는 ‘제31회 강동선사문화축제’가 열린다. 올해 축제는 ‘서울의 시작, 암사’를 주제로 선시시대 역사·문화 체험부터 공연과 야간 빛 축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 기간 선사초등학교 사거리부터 서원마을로터리까지 1㎞ 구간의 도로는 전면 통제된다.

일요일인 18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는 광진구 일대에서는 서울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쉬엄쉬엄 모닝’ 행사가 열린다. 이에 따라 광진교 양방향 통행이 이날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통제될 예정이다.

같은 날 송파구에서는 ‘2026 스타일런 with 송파구’가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출발해 석촌호수 등을 거쳐 잠실 일대를 달린다. 행사에 따라 롯데월드타워 인근과 올림픽대로·송파대로 일부 구간, 석촌호수 일대의 교통이 한때 통제된다.

주말 동안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도 예정돼 있다.

토요일인 17일에는 시민단체 촛불행동이 오후 4시부터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연다. 이에 의사당대로 국회 앞 교차로~글래드호텔 앞 3개 차로 구간은 통제된다.

같은 날 시민단체 빈곤사회연대 등은 ‘빈곤철폐의 날’을 맞아 오후 1시부터 종각역 5번 출구 앞에서 집회를 개최한다.

집회가 끝난 뒤인 오후 2시 10분부터 3시까지는 종각역 5번 출구를 출발해 을지로입구역과 서울시청, 광화문사거리를 거쳐 다시 종각역으로 돌아오는 행진이 예정돼 있다.

이번 주말 날씨는 토요일인 17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일요일인 18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특히 18일 늦은 새벽(오전 3~6시) 인천과 경기 북부에서 비가 시작돼 아침(오전 6~9시)에는 서울·인천·경기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날에는 외출할 때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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