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진열대에 소변 본 男…외제차 직원 뺨 때린 화장품 회사 임원[주간HIT영상]

사회

뉴스1,

2026년 October 18일, AM 07:00

JTBC '사건반장'

첫 번째는 경기 파주의 한 편의점에서 한 남성이 진열대에 소변을 보고 달아나는 장면이 담긴 영상입니다.

1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건은 새벽 시간대 발생했다. 술에 취한 듯한 남성이 혼자 편의점에 들어왔고, 당시 상품을 정리하던 직원은 손님이 온 것을 보고 카운터로 이동했습니다.

하지만 남성은 상품을 구매하지 않은 채 편의점 진열대 앞에서 소변을 보고 그대로 매장을 빠져나갔다.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남성이 진열대 앞에서 소변을 본 뒤 옷매무새를 정리하고 몸을 떠는 듯한 행동을 보이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그는 스트레칭까지 하며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떠났습니다.

점주 A 씨는 오염된 물품을 처리하고 청소 업체 등을 불러 매장을 정리했습니다. 상품 피해액만 46만 4700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TBC '사건반장'

두 번째는 서울 한남동의 한 고급 수입차 전시장에서 1억 7000만 원 상당의 스포츠카를 구매한 남성이 직원에게 욕설과 폭행을 가하고, 출동한 경찰 앞에서도 난동을 부리는 장면이 담긴 영상입니다.

13일 JTBC '사건반장'에는 따르면 사건은 최근 한 서울 한남동의 한 수입차 전시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남성 A 씨는 약 1억 7000만 원짜리 스포츠카를 구매한 뒤 차량 기능 등을 문의하기 위해 매장을 자주 방문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직원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건은 A 씨가 다시 매장을 찾은 날 발생했습니다. 당시 직원은 차량 세차와 관련해 남성이 겪은 불편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A 씨는 갑자기 욕설하며 화를 냈습니다.

상황이 심각해질 것을 우려한 제보자는 휴대전화로 촬영을 시작한 뒤 두 사람을 중재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러나 A 씨는 제보자에게도 욕설을 퍼부었고, 얼굴에 침을 뱉은 뒤 뺨을 때렸습니다. 이어 허리띠를 풀어 휘두르는 등 폭행을 이어갔으며, 주변 사람들이 말리는 상황에서도 난동을 멈추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경찰이 출동한 뒤에도 A 씨가 제보자를 향해 조롱하는 듯한 행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빌리빌리 갈무리

세 번째는 중국의 치킨집에서 판매한 튀김 안에서 발견된 커다란 지네의 모습이 담긴 영상입니다.

10일 홍콩 HK01 등에 따르면 장쑤성 화이안의 한 프랜차이즈 치킨집에서 구매한 튀김에서 지네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왔다는 소비자의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6일 해당 매장에서 치킨을 구매한 A 씨는 SNS에 관련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튀김옷 속에 지네로 보이는 커다란 벌레 한 마리가 박혀 있습니다. 지네의 기다란 몸통과 수십 개의 다리가 선명하게 드러나 있어 충격을 안겼습니다.

A 씨는 이후 매장 측에 연락해 구매한 음식값에 대한 환불과 함께 관련 법률에 따라 1000위안(약 20만 원)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해당 매장은 언론을 통해 "한 고객이 지난 6일 매장에서 치킨을 구매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이어 "현재 영업을 중단하고 매장 내부 소독을 진행했다"며 지네로 추정되는 벌레가 음식에 유입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매장 측은 고객이 요구한 1000위안의 보상금은 지불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치킨 브랜드 본사 고객센터는 매장 측과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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