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장애인 교원 교육활동 사례 공유…포용적 학교 문화 형성

사회

뉴스1,

2026년 October 18일, AM 09:00

용산구 신청사로 이전한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9일 장애인 교원의 교육활동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2026년 장애인교원 교육활동 사례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교원이 수업과 학급 운영, 학교 업무 등에서 겪은 어려움과 이를 극복한 경험을 공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9일 오후 3시부터 5시 10분까지 서울시교육청 3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관리자, 교원, 교직원 등이 참여한다.

사례 발표에서는 안내견과 함께 생활하며 장애를 특별함이 아닌 다양성으로 받아들이는 학교문화를 조성한 상담교사의 경험이 소개된다.

교원학습공동체를 주도적으로 운영하며 동료 교사들과 소통한 사례와 장애인·비장애인 학생 및 교사가 함께 달리는 통합체육교실 운영 경험도 공유한다.

이어 김기룡 중부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가 '장애인교원과 함께 만드는 교육공동체'를 주제로 강연한다. 장애인 교원이 교육활동의 주체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지원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다양성과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과 연대로 나아가는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모든 교원이 차별 없이 존중받으며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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