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3호선 연신내역 인근 도로가 빗물로 침수됐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소방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총 129건으로 집계됐다. 배수 지원 47건, 나무 쓰러짐 21건, 시설물 안전 관련 60건 등이다.
오후 9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강북구가 75.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은평구 68.0㎜, 성북구 65.0㎜, 도봉구 64.0㎜, 노원구 53.0㎜ 등 서울 북부 지역에 비가 집중됐다.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거리에 돌풍으로 가로수가 쓰러져있다. (사진=연합뉴스)
기상 악화로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예정됐던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연이 취소됐으며,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도 중단됐다.
서울시는 빗물펌프장 12곳을 가동하고 침수 지역 배수 작업에 나섰다. 오후 3시30분 호우주의보가 해제된 이후 비가 잦아들자 오후 7시 비상 대응을 종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