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DMZ 숲과 맛·예술 경험…'Re:DMZ 오픈위크' 참가자 모집

사회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19일, AM 10:40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파주 비무장지대(DMZ)의 숲을 중심으로 미식과 예술을 넘나드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기 파주시 산하 파주도시공사는 ‘2026년 경기도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4일과 26일에 각각 열리는 ‘Re:DMZ 오픈위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포스터=파주도시공사)
(포스터=파주도시공사)
Re:DMZ오픈위크에 참가하는 관광객들은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보내고 파주만의 음식과 예술을 경험하면서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DMZ숲에서는 요가, 다도, 명상 등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해스밀래 더 테이블에서 지역 식재료인 장단콩을 활용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오후에는 헤이리 예술마을을 방문해 파주의 예술적 감성과 문화적 매력을 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코스별 특성에 따라 카메라타, 미메시스 뮤지엄 등 문화·예술 공간을 연계해 관광객들이 시각과 청각을 통해 파주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처럼 Re:DMZ오픈위크는 자연과 휴식, 미식, 예술을 하나의 여정으로 연결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Re:DMZ오픈위크는 ‘2026년 경기도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확보해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의 생태·웰니스 관광 요소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 내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콘텐츠를 구축하고 있다.

관광객이 파주에서 다양한 경험을 연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조동칠 파주도시공사 사장은 “파주가 보유한 생태적 가치와 웰니스, 미식, 예술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관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사업운영과 성과 관리를 바탕으로 지역 관광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관광객 유입과 지역 소비 확대로 이어지는 관광 생태계를 조성, 지역 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Re:DMZ 오픈위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파주도시공사 관광기획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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