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29~31일 '2026 모빌리티인문학 세계학술대회' 개최

사회

뉴스1,

2026년 October 19일, PM 02:18

(건국대 제공)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광진구 건국대 법학관에서 '2026 모빌리티인문학 세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아시아연구소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기후, 모빌리티, 인프라'를 주제로 열린다. 국내외 인문·사회과학 연구자들이 기후위기가 이동과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 기술과 인프라가 초래하는 사회적 불평등 등을 논의한다.

기조강연은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사라 샤르마 교수와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장지아훼이 교수가 맡는다. 샤르마 교수는 디지털 기술과 성별 불평등의 관계를, 장 교수는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의 냉방 인프라와 이주노동자 문제를 다룬다.

학술대회는 기조강연 2회와 1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기후위기의 법적 책임, 화석연료 인프라,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윈 등도 주요 논의 주제다.

2019년 시작된 이 학술대회는 모빌리티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탐구하는 정례 국제학술행사다. 세부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h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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