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직스테크놀로지서 10억 원 상당 AI 소프트웨어 기부받아

사회

뉴스1,

2026년 October 19일, PM 02:12

(한성대 제공)

한성대학교는 직스테크놀로지로부터 인공지능(AI) 인재 양성과 실무교육을 위한 10억 원 상당의 국산 AI 소프트웨어 사용권을 기부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에서 활용하는 AI 설계·디자인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실무교육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식은 지난 16일 오후 2시 교내 상상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과 김지현 대외협력부총장, 차문경 글로컬협력처장, 최종복 직스테크놀로지 의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직스테크놀로지는 직스캐드 AX, 직스 스페이스, 다이브 등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3년간 무상 지원한다.

한성대는 기부받은 소프트웨어를 관련 분야 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양측은 소프트웨어 공동 개발과 교육 협력도 이어간다. AI 디자인 소프트웨어와 토목 분야 건설정보모델링(BIM) 응용 소프트웨어를 함께 개발하고, AI 기반 설계 역량을 기르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최종복 직스테크놀로지 의장은 "학생들이 국산 AI 소프트웨어로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이번에 기부받은 국산 AI 설계 소프트웨어를 대학 교육에 접목하여 우리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lin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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