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10개 회원경제체 교장·교감 52명, 서울서 AI 교육 혁신 논의

사회

뉴스1,

2026년 October 20일, PM 12:00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서울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19 © 뉴스1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10개 회원경제체의 초·중등학교 교장과 교감 52명이 서울에 모여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혁신 방안을 논의한다.

교육부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2026년 APEC 스쿨리더십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AI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는 학교 경영자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학교 간 국제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참가자는 한국 28명과 해외 9개 회원경제체 24명 등 총 52명이다. 해외에서는 뉴질랜드, 대만,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호주가 참여한다. 전체 참가자는 지난해 44명보다 8명 늘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국제 미래 사회, 학교 경영자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참가자들은 서울여자중학교와 서울 에듀테크 소프트랩을 방문해 AI 기반 교육 현장을 살펴본다. 각국의 학교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국제 교류를 위한 공동 실천 계획도 수립한다.

연수가 끝난 뒤에는 11월 온라인 공동 워크숍을 통해 학교 간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난영 교육부 국제교육기획관은 "이번 연수가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적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jh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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