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이안면 아천리 마을숲정원과 공성면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교육정원 조성에 총 6억9300만원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두 정원의 전체 면적은 6703㎡다.
올해 이안면 아천리에는 사업비 1억9300만원을 들여 3203㎡ 규모의 ‘경북형 마을숲정원’을 조성한다. 기존 나무와 수변경관을 살린 휴식공간으로 꾸미고, 주민들이 조성과 관리에 참여하도록 할 방침이다.
공성면 우하리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는 5억원을 투입해 3500㎡ 규모의 교육정원을 마련한다. 어린이·청소년 대상 정원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민정원사도 양성할 예정이다.
상주시 내서면 경북형마을숲 정원 모습. (사진=상주시)
경북도와 함께 내년 10월 경천섬 일원에서 ‘2027 대한민국 상주 정원박람회’ 개최도 추진한다. 생활권 정원 확충과 박람회를 연계해 지역 정원문화를 알린다는 구상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정원을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기반을 확충하고, 상주만의 특색 있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