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내린 뒤 기온 '뚝'…전국 곳곳에 비[오늘날씨]

사회

뉴스1,

2026년 October 21일, AM 06:00

중부 지방에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18일 서울 종로구 종로1가 일대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6.10.18 © 뉴스1 최지환 기자

수요일인 21일은 늦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국 곳곳에 가을비가 내린 뒤 날씨가 쌀쌀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예상된다.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주요 도시의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춘천 11도 △강릉 15도 △대전 13도 △대구 15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부산 17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춘천 15도 △강릉 19도 △대전 18도 △대구 19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부산 22도 △제주 22도로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남부 지방은 새벽까지,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다. 새벽 3시~낮 12시 사이 중부 지방과 전북에서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 미만 △강원 내륙·산지 5㎜ 미만 △대전·세종·충남·충북 5㎜ 안팎 △광주·전남 5~30㎜ △전북 5~20㎜ △부산·울산·경남 5~40㎜ △대구·경북 중남부 5~20㎜ △경북 북부·울릉도·독도 5㎜ 안팎 △제주도 5~40㎜다.

새벽부터 밤 사이 서해안과 제주도, 강원 산지와 동해안,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산지 시속 9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산지 시속 70㎞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서해상, 오전부터 남해 먼바다·제주도 해상(남부 앞바다 제외)·동해중부 먼바다·동해남부 북쪽 바깥 먼바다, 오후부터 동해남부 북쪽 안쪽 먼바다·동해남부 남쪽 먼바다·강원 앞바다, 밤부터 경북 북부 앞바다에 바람이 시속 30~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동해중부 먼바다 최대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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