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픽이지랩스코리아 제공)
AI 영어 학습 앱 스픽을 운영하는 스픽이지랩스코리아가 AI 튜터와 전화 통화하듯 영어 말하기를 연습하는 '폰 스픽'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출시한 폰 스픽은 앱 안에서 원하는 시간에 통화를 예약하거나 즉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기능이다. 예약한 시간이 되면 푸시 알림을 받아 통화를 시작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프리미엄 플러스 이용자다. 한 번에 최대 10분, 한 달에 최대 15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정해진 교재나 대본 없이 학습자가 말한 내용에 따라 AI 튜터가 후속 질문을 이어간다. 관심 있는 주제나 필요한 상황에 맞춰 영어 대화를 연습하는 방식이다.
AI 튜터는 이전 통화의 대화 맥락과 학습자가 반복해서 틀리는 표현 등을 기억하도록 설계됐다. 다음 통화에서 앞서 나눈 주제를 이어가거나 교정이 필요한 부분을 다시 연습하도록 돕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스마트폰 화면을 계속 보거나 손으로 조작하지 않고 음성으로 대화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출퇴근길이나 산책, 집안일을 하는 동안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스픽 관계자는 "폰 스픽은 스픽의 AI 학습 솔루션에 국내 학습자에게 익숙한 '전화영어' 방식을 기능 형태로 녹여내, 예약 푸시 알림 등을 통해 누구나 일상 속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부담 없이 영어로 말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만든 기능"이라고 말했다.
lin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