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커스도 아니고…지하철 선반 위 자전거 바퀴 돌린 남학생 '뭇매'

사회

뉴스1,

2026년 October 21일, AM 10:04

SNS

부산 지하철에서 한 남학생이 좌석 위 짐 선반에 올라가 자전거를 공중에 든 채 바퀴를 돌리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지하철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이 확산하며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남학생이 지하철 좌석 위에 설치된 짐 선반에 올라가 엎드려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남학생은 좁은 선반 위에 몸을 걸친 채 아래쪽으로 뻗은 한쪽 팔로는 노란색 픽시 자전거를 붙잡고 있었다. 특히 자전거의 뒷바퀴가 회전하면서 위험천만한 상황이 연출됐다.

자전거는 바닥에 닿지 않은 채 공중에 떠 있었고 남학생은 선반 위에서 몸을 앞으로 내민 채 아슬아슬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창밖으로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덕포역 표지판이 지나가는 모습도 찍혀 있었다.

주변 승객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학생의 행동에 지적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이게 실제 한국에서 일어난 상황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대체 무슨 생각이냐", "서커스 하냐? 저러는 이유가 대체 뭐냐", 선반이 무너지거나 자전거를 떨어뜨리면 어쩌려고 저러나" 등 비판을 쏟아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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