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내년 전자감독 인력 46명 증원 추진…일대일 전담 관리 강화

사회

뉴스1,

2026년 October 21일, PM 08:39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 모습. 2026.10.13 © 뉴스1 이종수 기자

법무부가 내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자를 관리하는 전자감독 인력을 46명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전자감독 대상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현장 관리 인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감독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법무부는 올해 9월 기준 521명인 전자감독 인력을 내년 567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증원 인력은 일대일 전담 관리와 일반 지도·감독, 수사, 잠정조치 업무 등에 배치할 예정이다.

전자감독 대상자는 지속해서 늘고 있다. 전자발찌 부착자는 2022년 4421명에서 올해 9월 기준 5295명으로 874명 증가했다.

법무부는 전자감독 인력 1인당 적정 관리 인원을 10명으로 보고 있다. 인력 증원이 이뤄지면 일반 지도·감독 인력의 업무 부담을 덜고 전자발찌 부착자에 대한 관리·감독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법무부는 향후 국회 및 관계 부처와 협의를 거쳐 인력 증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ok@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