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특수교육원 제공)
국립특수교육원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시대에 맞는 특수교육 연구 방향을 논의한다. 국내외 특수교육 실태조사 사례를 공유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수립 방안도 모색한다.
국립특수교육원은 22일 오후 1시 20분 충남 아산시 국립특수교육원 중강당에서 '데이터로 여는 특수교육의 내일: 실태조사와 종단연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시도교육청 담당자와 학교 관리자, 교원, 보호자, 학계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심포지엄에서는 AI·빅데이터 시대의 특수교육 조사·연구 방향을 논의한다. 특수교육 종단연구의 발전 방안도 다룬다. 미국과 호주, 싱가포르, 일본, 유럽연합(EU)의 실태조사 동향도 비교·분석한다.
특수교육 실태조사 데이터 활용 시스템도 소개한다. 특수교육 실태조사는 교육부가 3년마다 시행하는 국가승인통계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 환경과 요구를 파악한다. 조사 결과는 특수교육 정책 수립과 교육행정 서비스 개선 등에 활용된다.
강병호 국립특수교육원장 직무대리는 "정교한 특수교육 정책 설계의 핵심은 현장의 변화를 정확히 읽어내는 데이터와 지속적인 연구에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데이터 기반 행정으로 특수교육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나가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jh7@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