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사회정서교육 우수사례 첫 공모…26일부터 접수

사회

뉴스1,

2026년 October 22일, PM 12:00

(교육부 제공)

교육부가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돕는 사회정서교육 우수사례를 처음으로 공모한다. 학교 현장에서 활용한 교육 사례를 발굴해 다른 학교로 확산할 계획이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은 '2026년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며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능력을 기르는 교육이다. 교육부는 지난해부터 전국 학교에 도입했다. 현재 연간 6차시인 운영 시간을 내년에는 17차시로 확대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소속 교원 및 교육전문직이다. 오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서류 심사로 10개 작품을 선정한 뒤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개인과 단체 부문에서 각각 대상 1명·1팀, 최우수상 1명·1팀, 우수상 3명·3팀을 선정한다. 대상에는 100만 원, 최우수상에는 60만 원, 우수상에는 3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총상금은 500만 원이다. 수상자에게는 교육부 장관 표창도 수여한다.

최종 수상자는 11월 말 발표한다. 우수사례는 사례집 발간과 성과 공유회를 통해 전국 학교에 확산할 예정이다.

김태경 교육부 학생건강안전정책국장은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찾고 타인과 소통하는 힘을 기르는 것은 미래 교육의 핵심 과제"라며 "현장의 창의적인 마음성장 교육 사례가 널리 알려져 학교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jh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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