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오는 26일 이경상 전 카이스트 교수가 진행하는 ‘AI시대 미래 일자리’, 27일 김민식 연세대 교수의 ‘입시 멘탈관리’를 주제로 각각 특강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열린 첫번째 특강에 참석한 최현덕 시장이 학부모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시는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10월 진로교육박람회 △11월 고1 진로진학컨설팅 △12월 정시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22일 같은 장소에서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학부모 진로특강 ‘자녀를 위한 N개의 지혜’의 첫번째 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학부모가 자녀의 특성과 관심사를 이해하고 학습과 진로 탐색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녀 지원 방법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뒀다.
신종호 서울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이런 공부법은 처음이야! 자녀의 공부를 바꾸는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자녀가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부모의 역할과 바람직한 지원 방향을 설명했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자녀의 학습과 진로를 부모의 관점에서만 바라보기보다 아이의 특성과 관심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았다”며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고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현덕 시장은 “AI 시대에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꿈을 발견하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과 입시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시민과 소통하고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키우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