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의 교육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앞서 경기교육청은 오는 28일 ‘2026 경기교육 대전환 명사 초청 강연회’를 열고 황현필 역사바로잡기연구소장을 강연자로 초청했다. 황 소장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500명을 대상으로 ‘역사를 역사답게, 교육을 교육답게’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역사 교사 출신인 황 소장은 구독자 113만명을 보유한 역사 유튜버이자 독립기념관 비상임이사다. 그는 과거 강의에서 6·25 전쟁을 두고 미국이 일으킨 전쟁이라는 취지로 발언해 논란을 빚었다. 당시 황 소장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전후 맥락을 자른 ‘악마의 편집’”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정 의원은 황 소장의 과거 발언을 거론하며 “이런 생각을 가진 분이 경기교육청에 와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한다”며 강사 선정의 적절성을 따져 물었다.
이에 최 장관은 “과거의 본인 생각에 관해 반성하거나 부정하지 않은 상태라면 (강사 선정을) 재고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