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22일 양승호 관악경찰서장 주관으로 관악구청・자율방범대・상인회와 함께 신림역 일대를 합동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서울 관악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관악경찰서가 핼러윈을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신림역과 샤로수길 일대에 평소 특별안전 활동 대비 1.5배 수준의 경찰력을 배치한다고 23일 밝혔다.
관악서는 지난 1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신림역과 서울대입구역 등 지하철역 4곳을 중점 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인파가 몰리는 35개 장소를 선정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핼러윈(31일)이 있는 주말에는 112 신고가 평소보다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지구대·파출소 근무 인원을 최대한 확보하고 형사·경비·정보 등 추가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신림역과 샤로수길 인근에 순찰차를 전진 배치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관악서는 지난 2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신림역과 샤로수길 일대에 방치된 위험물과 통행이 어려운 좁은 구간, 파손된 도로 및 노후 난간 등 안전 취약 요소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양승호 관악경찰서장은 지난 22일 관악구청·자율방범대·상인회와 함께 신림역 일대를 합동 점검하고 핼러윈 기간 관계기관 모바일 합동상황실 운영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서장은 "올해는 핼러윈이 토요일과 겹쳐 치안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찰의 역량을 집중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국민의 생명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hu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