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이 109억 당첨?"…로또 1등 3명, '같은 곳'에서 나왔다

사회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24일, PM 09:36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1247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8명이 1등에 당첨돼 각각 36억원이 넘는 당첨금을 받게 됐다. 특히 경기 화성시의 한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수동으로 3장이 1등에 당첨돼 동일인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24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247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는 모두 8명으로 집계됐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의 1인당 당첨금은 36억 3744만원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4명으로 1인당 6554만원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983명으로 163만원씩 각각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5만 4703명으로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게 된다.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59만 1204명으로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다.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이번 1등 당첨자 8명 중 자동은 5명, 수동은 3명이다. 특히 경기 화성시 만세구에 위치한 한 복권 판매점에서 수동 당첨이 3장이 모두 나와 눈길을 끌었다. 만약 3명이 동일인일 경우 109억1231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1등 자동 당첨 판매점은 ▲산본역 로또명당(경기 군포시) ▲일광 복권(경기 수원시) ▲가야홀인원복권방(경기 의정부시) ▲또또와복권방(세종시) ▲소망복권판매점(경남 양산시) 등 5곳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동행복권은 지난해 12월 20일 추첨한 로또복권 1203회 미수령 당첨금 1등 1건과 2등 2건을 60일 안에 찾아갈 것을 당부했다. 1등 미수령 당첨금은 13억6806만733원으로 당첨번호는 ‘3, 6, 18, 29, 35, 39’이다. 해당 복권은 경기 남양주시 진건오남로에 있는 복권판매점에서 판매됐다.

같은 회차의 2등 미수령 당첨금은 각각 4057만8073원이다.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와 경기 안양시 만안구 경수대로에 있는 복권판매점에서 각각 판매됐다.

이들 당첨금의 지급기한은 오는 12월2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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