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 (사진=이데일리DB)
A 씨는 지난 24일 오후 2시 50분쯤 관악구 남현동 남부순환로에서 사당역 방향으로 승용차를 몰다가 유턴 신호를 기다리던 화물차 2대와 승용차 1대를 들이받고 인근 건물로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늑골이 골절된 화물차 운전자 등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 당시 A 씨의 음주와 약물 투약 정황을 확인하기 위해 소변·간이시약 검사 등을 진행했지만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저혈당 쇼크로 인해 사고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며, 경찰도 A 씨가 매일 인슐린 주사를 맞는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