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완구기업 '와일드리퍼블릭' 의정부에 한국지사…상생협력 약속

사회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26일, PM 02:33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미국의 자연·동물 테마 완구 및 봉제인형 기업 ‘와일드 리퍼블릭’이 의정부를 한국 진출 교두보로 삼는다.

경기 의정부시는 26일 미국 야생동물 완구·교육교구 기업인 와일드 리퍼블릭(Wild Republic)과 한국지사 설립 및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원기 시장(왼쪽)과 와일드 리퍼블릭 관계자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김원기 시장(왼쪽)과 와일드 리퍼블릭 관계자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협약은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하고 의정부 지역 아동의 교육 환경 개선과 생태·환경교육 기회를 확대하자는 뜻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의정부시와 와일드 리퍼블릭은 의정부 지역 내 한국지사 설립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지역 인재 채용과 지역 아이들을 위한 생태·환경교육 기회 확대, 교육·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원기 시장은 “아이들에게는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뜻깊은 협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그 성과가 시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오하이오주에 본사를 둔 와일드 리퍼블릭은 1979년 설립한 야생동물 봉제완구 전문기업으로 동물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재현한 친환경 소재의 완구제품 등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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