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한강 유람선 화재 가정 수난사고 대응훈련…선박 25척·165명 투입

사회

뉴스1,

2026년 October 27일, AM 11:24


27일 서울 영등포구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 인근에서 유람선 방화 상황을 가정해 열린 '한강 복합 수난사고 현장대응 종합훈련'에서 소방정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2026.10.27 © 뉴스1 구윤성 기자

27일 서울 영등포구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 인근에서 유람선 방화 상황을 가정해 열린 '한강 복합 수난사고 현장대응 종합훈련'에서 소방정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2026.10.27 © 뉴스1 구윤성 기자

27일 서울 영등포구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 인근에서 유람선 방화 상황을 가정해 열린 '한강 복합 수난사고 현장대응 종합훈련'에서 소방 및 서울시 관계자들이 탑승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2026.10.27 © 뉴스1 구윤성 기자

27일 서울 영등포구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 인근에서 유람선 방화 상황을 가정해 열린 '한강 복합 수난사고 현장대응 종합훈련'에서 구조대원들이 탑승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2026.10.27 © 뉴스1 구윤성 기자

"유람선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모두 침착하게 대피하세요"

한강 유람선 2층에 연기가 피어올랐다. 방화범은 현장에서 검거됐고 선박 관계자의 초기 화재 진압에 이어 승객들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곧 훈련 종료를 알리는 방송이 확성기를 통해 흘러나왔다.

서울시는 27일 오전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 인근에서 '수난사고 현장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119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영등포소방서, 영등포경찰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총 165명의 인력과 선박 25척, 차량 3대가 투입됐다.

훈련은 유람선 객실에서 방화범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먼저 한강경찰대가 유람선에 진입해 승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방화범을 검거했다. 이어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119수난구조대가 승객 50여 명을 구조해 육상으로 이송하고, 소방정 등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 진압 이후에는 유람선 주변으로 유출된 기름을 제거하고 사고 선박을 안전한 장소로 예인하는 등 후속 조치가 이뤄졌다.

서울시는 한강버스 운항 등으로 한강 내 대형 선박 이용객이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해 올해부터 수난사고 현장대응 종합훈련을 기존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 선박의 안전 확보는 물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와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실전 같은 훈련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7일 서울 영등포구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 인근에서 유람선 방화 상황을 가정해 열린 '한강 복합 수난사고 현장대응 종합훈련'에서 유람선 관계자가 초기진압을 하고 있다. 2026.10.27 © 뉴스1 구윤성 기자

27일 서울 영등포구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 인근에서 유람선 방화 상황을 가정해 열린 '한강 복합 수난사고 현장대응 종합훈련'에서 경찰이 현장 검거한 방화범을 압송하고 있다. 2026.10.27 © 뉴스1 구윤성 기자

27일 서울 영등포구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 인근에서 유람선 방화 상황을 가정해 열린 '한강 복합 수난사고 현장대응 종합훈련'에서 구조대원들이 탑승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2026.10.27 © 뉴스1 구윤성 기자

27일 서울 영등포구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 인근에서 유람선 방화 상황을 가정해 열린 '한강 복합 수난사고 현장대응 종합훈련'에서 구조대원들이 탑승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2026.10.27 © 뉴스1 구윤성 기자

27일 서울 영등포구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 인근에서 유람선 방화 상황을 가정해 열린 '한강 복합 수난사고 현장대응 종합훈련'에서 구조대원이 물에 빠진 승객을 구조하고 있다. 2026.10.27 © 뉴스1 구윤성 기자

27일 서울 영등포구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 인근에서 유람선 방화 상황을 가정해 열린 '한강 복합 수난사고 현장대응 종합훈련'에서 구조대원들이 탑승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2026.10.27 © 뉴스1 구윤성 기자

27일 서울 영등포구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 인근에서 유람선 방화 상황을 가정해 열린 '한강 복합 수난사고 현장대응 종합훈련'에서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탑승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2026.10.27 © 뉴스1 구윤성 기자

27일 서울 영등포구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 인근에서 유람선 방화 상황을 가정해 열린 '한강 복합 수난사고 현장대응 종합훈련'에서 소방정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2026.10.27 © 뉴스1 구윤성 기자

27일 서울 영등포구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 인근에서 유람선 방화 상황을 가정해 열린 '한강 복합 수난사고 현장대응 종합훈련'에서 소방정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2026.10.27 © 뉴스1 구윤성 기자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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