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7일 국립금오공대에서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양성 사업’ 출범식을 열고 피지컬 AI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대구시, 대학·기업·고교·연구기관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 정부 성장엔진 인재양성 공모에서 S등급을 받아 국비를 확보했다. 경북도와 국립금오공대가 주관하고 대구시와 지역 대학들이 참여한다.
참여 대학은 국립금오공대, 포항공대, 영남대, 구미대, DGIST, 계명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등 8곳이다. 원익큐엔씨·에스엘 등 지역기업 15곳과 구미전자공고 등 고교 6곳도 함께한다.
경북도청 전경. (사진=이데일리DB)
대구시청 산격청사 전경. (사진=이데일리DB)
사업 목표는 인재 3000여명 양성과 함께 성장엔진 분야 취업률 60%, 지역 취업률 50%다. 기술이전 222건, 창업 125건, 특허출원 1310건도 목표로 제시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피지컬 AI는 반도체와 로봇 등 대구·경북의 산업 역량을 연결해 제조업 경쟁력을 높일 핵심 분야”라며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우고 좋은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학·기업·연구기관과 협력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을 추진하겠다”며 “청년들이 돌아와 지역에 머물며 일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