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대로 전광판에 우리지역 명소 알리기 일환으로 국립세종수목원 이미지가 송출되고 있다.(사진=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옥외광고센터는 전국 각 지역의 대표 명소를 소개하는 ‘우리지역 명소 알리기’ 본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올림픽대로를 오가는 시민과 차량 이용객이 대형 디지털 옥외광고를 통해 지역 관광지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옥외광고센터는 올해 전국 227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대표 명소 사진을 공모했다. 지역 경관과 문화재, 관광지 등 지역 고유의 특색이 드러나는 콘텐츠를 골라 올림픽대로변 디지털미디어벨트 6기 12면에 동시에 송출한다.
이달 마지막 주 부산 북구 ‘구포나루축제’와 대구 중구 ‘김광석길’, 대구 북구 ‘사수동 굴다리’, 인천 부평구 ‘부평풍물대축제’를 시작으로 10주간 세종과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북, 경남 등 전국 명소를 차례로 내보낸다. 화면 상단에는 지역명과 명소 이름을 함께 표기해 보는 사람이 해당 관광지를 바로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공제회는 서울 도심 대형 미디어를 통해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데서 나아가 실제 지역 방문과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사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지자체에 무료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지역 관광자원의 인지도를 높이고 방문 수요를 늘려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선용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전국 곳곳에 숨은 명소와 각 지역 고유의 매력을 국민에게 알릴 수 있게 됐다”며 “디지털미디어벨트가 지역 방문을 이끄는 공공 홍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다양한 공익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