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단일 레버리지 ETF 책임" 李대통령 고발 사건 고발인 조사

사회

뉴스1,

2026년 October 28일, PM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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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둘러싼 시장 혼란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과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책임이 있다며 고발당한 사건에 대해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28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날(27일) 오전 이 대통령과 김 정책실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직권남용,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관계자를 불러 조사했다.

앞서 서민위는 지난 8월 3일 이들에게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투자 정책 고안과 국민의 ETF 투자에 책임이 있다며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개별 종목의 하루 등락률을 2배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지난 5월 국내 시장에 상장된 이후 반도체 업황과 맞물려 개인투자자 자금이 대거 몰렸고 국내 증시 변동성을 키운 요인으로 지목되면서 투자자 손실 논란이 이어졌다.

kit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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