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창업기업 5곳 동남아 진출 지원…투자 유치 논의

사회

뉴스1,

2026년 October 29일, PM 02:12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22일 교내 창의혁신관에서 '싱가포르 투자 및 글로벌 진출 인사이트 세미나'를 개최했다.(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학교가 교내 창업기업 5곳의 싱가포르·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기업·투자 전문가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22일 교내 창의혁신관에서 '싱가포르 투자 및 글로벌 진출 인사이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킬사 글로벌과 오리진 벤처스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킬사 글로벌은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오리진 벤처스는 딥테크 기업의 공동창업과 초기 투자를 전문으로 한다.

두 기업 관계자들은 동남아 시장 진출 전략과 현지 사업화 방안을 소개했다. 딥테크 기업의 초기 투자 모델과 아시아 시장 진출 사례도 공유했다.

이어 사전 선정된 서울시립대 창업기업 5곳이 두 기업 관계자들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참가기업들은 보유 기술의 해외 시장 경쟁력을 점검했다. 현지 기술 실증(PoC)과 투자 유치 가능성도 논의했다.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은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협의를 지원할 계획이다. 해외 진출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전문가와의 추가 만남을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립대의 '서울형 브릿지(BRIDGE) 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기술경영촉진(TMC) 사업'을 연계해 진행됐다.

서울시립대는 두 사업을 통해 해외 협력기관 발굴과 창업기업의 시장 진출 전략 수립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문규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장은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해 대학의 우수 기술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kjh7@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