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옥주현(사진=포트럭).
경매를 신청한 채권자는 한국금융자산관리대부이고, 청구금액은 약 21억 7000만 원이다.
옥주현은 지난해 5월 7일 전용면적 332㎡의 이 주택의 매매계약을 체결했고 4월 10일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매입 가격은 190억원으로 알려졌다.
해당 주택의 등기부에는 총 4건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으며, 채권최고액 합계는 237억원에 달한다. 다만 채권최고액은 담보로 설정된 채권의 한도로, 실제 대출 잔액이나 경매 청구금액과는 차이가 있다.
이와 관련해 옥주현 소속사 젬스톤이앤엠은 입장문을 내고 경매 절차가 사업 추진 및 채무 정리 과정에서 발생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옥주현은 공연, 공연기획,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존 신사동 법인 건물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준비를 진행해 왔고 이 과정에서 한 사업투자회사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 추진 및 투자 유치 과정에서 올해 4월 한남동 주택을 매입했으며 최근 옥주현의 법인과 투자사 간 M&A가 성사됨에 따라 해당 주택과 관련된 채무를 포함해 기존 사안들을 정리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투자사 측과 구체적인 채무 변제 및 정리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 계획에 따라 투자사가 관련 대여금 전액을 상환할 예정”이라며 “관련 사안이 원만히 정리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