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강원 양양군 설악산국립공원 중청대피소에 올해 첫눈이 내리고 있다. (사진=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이날 오전 설악산 중청대피소 일대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5도까지 떨어졌다. 한반도 전역에 상대적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를 지닌 이동성 고기압이 위치하며 서울에서도 이날 올해 첫서리가 관측됐다.
올해 첫눈은 지난해보다 10일 늦었다. 지난 2024년과 비교하면 9일 늦은 시기다.
최승철 설악산국립공원 재난안전과장은 “일교차가 큰 가을철 산행은 낮은 기온에 의해 저체온층, 탈진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보온의류, 장갑, 모자 등 방한용품과 비상식량, 상비약품, 랜턴 및 보조배터리 등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