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된 정보에는 이름과 생년월일, 성별, 국적,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 포함됐다. 다만 계정 비밀번호와 금융정보, 결제 내역 등은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진에어는 지난 28일 회원정보 조회에 사용되는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에 외부 공격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공격에 사용된 IP를 차단하고 추가 접근을 막기 위한 보안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도 사고 사실을 신고했다. 현재 24시간 비상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출된 개인정보가 악용되거나 2차 피해로 이어진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진에어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회원들에게 이메일로 사고 사실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피해 신고와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고객서비스센터와 전용 이메일 창구도 운영하기로 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전사 보안 인프라와 모니터링 체계를 점검해 고객정보 보호를 위한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