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출입국·외국인청, 문정동 신청사 개청…민원 공간 3배 확대

사회

뉴스1,

2026년 October 30일, PM 05:23

30일 열린 서울출입국·외국인청 문정동 신청사 개청식(사진 법무부 제공)

법무부는 30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법조타운에 신축한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은 1990년 양천구 목동에서 개청한 이후 36년간 서울지역 출입국·이민 행정을 담당했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와 업무·주차 공간 부족으로 늘어나는 외국인과 동포의 행정 수요 대응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신청사는 기존 청사보다 민원 처리 공간을 3배 확대했다. 목동 청사 시절 외부 건물에서 운영하던 1345 외국인종합안내센터와 온라인 체류·사증 민원센터도 청사 내부에 통합 배치됐다.

법무부는 신청사가 문정동 법조타운에 자리 잡으면서 동부구치소, 서울동부지방공소청 등 유관 기관과의 협조도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진수 법무부장관 직무대행은 "엄정한 법 집행과 세심한 인권 보호가 조화를 이루는 이민행정의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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