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차기 위원장 선거, 박영환·김현희 '양자 대결'

사회

뉴스1,

2026년 October 30일, PM 08:14

박영환 전국교직원노조 위원장이 11일 오전 경북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경북교육연대 교육정책 요구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5.11 © 뉴스1 최창호 기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차기 위원장 선거가 현직 박영환 위원장과 김현희 후보 간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

전교조는 제23대 위원장·사무총장 선거에 기호 1번 김현희(대전 현암초)·박종훈(강원 후평초) 후보 조와 기호 2번 박영환(충남 유곡초)·이민희(경기 새솔초) 후보 조가 등록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직 위원장인 박영환 후보는 재선에 도전한다.

전국 17개 시도지부 중 강원·경기·충북 등 3곳에서는 지부장·사무처장 경선이 진행된다. 서울 등 13개 지부에서는 단독후보 찬반투표가 실시된다. 대전지부는 후보 등록 기간을 연장한다.

후보들은 11월 4일부터 전국 시도지부를 순회하며 합동연설회를 진행한다. 17일에는 온라인 토론회도 열린다.

본투표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당선자는 26일 공고된다. 새 지도부의 임기는 2년이다.

ch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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