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 중부 중심 약한 비…서울 낮 최고 14도[오늘날씨]

사회

뉴스1,

2026년 October 31일, AM 06:00

가을비가 내리는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한 시민이 옷을 두른 채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2026.10.21 © 뉴스1 김성진 기자

토요일인 31일은 새벽까지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까지 떨어져 쌀쌀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이른 새벽까지 경기 북서부를 제외한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권 북부와 충북 중·북부에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경기북서부 제외) 1㎜ 안팎 △강원 내륙·산지 1㎜ 안팎 △세종·충남 북부, 충북 중·북부 1㎜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4~13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최저 1~11도, 최고 15~20도)과 비슷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춘천 5도 △강릉 13도 △대전 10도 △대구 7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부산 11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춘천 15도 △강릉 19도 △대전 17도 △대구 19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부산 21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오전까지 충남권 내륙과 충북 중·북부, 전북 내륙, 전남권, 경북 중·북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고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고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새벽 사이 강원 산지·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오전부터 동해중부 먼바다와 동해남부 북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시속 20~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강원 영서는 새벽까지, 충청권은 아침까지, 호남권·대구·경북은 오전까지, 부산·울산·경남·제주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kite@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