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남천 걷고 달린다…경산반려문화축제 11월 7일 개막

사회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31일, AM 11:31

[경산=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반려견과 함께 강변을 걷고 달리며 올바른 반려문화를 배우는 ‘2026 경산반려문화축제’가 오는 11월 7~8일 경산서부초등학교 앞 남천 둔치에서 열린다.

경산문화관광재단은 ‘함께하는 기쁨,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과의 교감뿐 아니라 서로 배려하며 공공장소를 이용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프로그램은 반려견과 남천 변을 걷는 ‘PAWS 3㎞ 트레킹 챌린지’, 순발력을 겨루는 ‘PAWS 30m 스프린트 챌린지’다. 강아지 달리기 경주인 ‘꼬물이 불꽃레이스’와 반려견의 자제력을 살펴보는 ‘기다려 대회’도 진행한다.

펫티켓 교육과 생명존중 문화 캠페인, 가족 참여형 체험 부스 등도 운영한다.

사진=경산시
사진=경산시
재단은 앞서 한국삽살개재단과 함께 지난 27~28일 대구 수성못과 구미역·동대구역·경산역에서 축제를 홍보했다. 색동 한복을 입은 삽살개와 시민들이 만나는 방식으로 대구·경북권 방문객에게 행사 소식을 알렸다.

조현일 경산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반려동물과 추억을 쌓고 성숙한 반려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세부 프로그램 일정과 참가 신청 방법은 경산문화관광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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