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는 백년식당이 목조건축대전 우수상에 이어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21회째인 공간문화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하며, 일상 속 문화 향유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간을 선정한다.
비산동에 있는 백년식당은 인동촌노인복지관 분관의 경로식당이다. 복지관에 식당이 없어 불편을 겪던 어르신들을 위해 2024년 5월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12월 조성했다. 총사업비 23억원을 투입했으며 연면적 220㎡, 80석 규모다.
사진=대구 서구
권오상 서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쉼터라는 본래 쓰임에 더해 건축적 가치까지 인정받아 뜻깊다”며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공공건축물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