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용 신임 홍릉포럼 이사장. (사진=방인권 기자)
김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주택·도시정책 분야에서 활동해 온 전문가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을 지냈다. 한국도시설계학회 회장과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특별위원 등도 역임했다.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홍릉포럼은 지난 14년간 홍릉 일대 대학과 국책연구기관 등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 기반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며 “축적된 성과와 기관 간 신뢰를 바탕으로 연구 생태계를 강화하고 공동 의제 발굴과 기관 협력을 지원해 홍릉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홍릉포럼은 중장기 발전 전략을 재정비하고 홍릉을 중심으로 한 지식 생태계 확장과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홍릉은 서울 동대문구와 성북구 일대에 대학과 국책연구기관 등이 밀집한 연구개발 거점 지역이다. 홍릉 일대 20개 대학과 국책연구기관 등을 연결하는 협력 플랫폼으로서 지역 연구 생태계 활성화와 혁신 기반 조성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홍릉포럼은 2012년 홍릉 일대 국책연구기관과 대학,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출범했다. 2022년 12월 제5대 문길주 이사장 취임 이후 사단법인으로 조직을 재정비했다. 이후 포럼과 전문가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홍릉 지역 발전을 위한 기관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