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 갈무리)
한반도평화문화예술진흥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이북5도민과 서울시민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북한 의상과 음식, 말투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평양 설경예술단 등의 공연도 진행됐다.
논란은 행사 당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현장 사진과 함께 비판 글이 올라오면서 불거졌다.
작성자 A씨는 “석계역 옆에서 현시각 북한 찬양 축제를 하고 있다”며 “북한 의상 체험, 북한 음식 체험, 북한말 체험 등을 하며 여자들을 데려다가 ‘반갑습네다, 에미나이들’을 부르고 있다”고 적었다.
게시물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이런 행사를 왜 하는 거냐”, “노원구가 주최한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문화포털 홈페이지 갈무리)
다만 이번 행사는 노원구가 주최한 것은 아니다. 서울문화포털에 등록된 주최·주관 기관은 한반도평화문화예술진흥회이며 서울시가 후원했다.
북한 음식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은 다른 지역의 통일 관련 행사에서도 운영되고 있다. 강원도는 지난달 춘천에서 열린 ‘통일문화 어울림 한마당’에서 북한 음식인 인조고기밥 시식과 남북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인천시와 서울시도 통일 관련 행사에서 북한 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