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다코리아랩은 2022년부터 서울·대전·춘천·부산·제주 등에서 총 13회의 쓰담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전국 19개 활동 경로를 축적했다. 남북주민 공동 자원봉사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통일부로부터 2025년 최우수상과 2026년 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업이 역사탐방과 환경정화를 결합한 활동을 임직원 교육에 활용한 사례도 있다. 뉴시스의 2025년 4월 보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신입사원 97명이 독립운동 관련 장소를 방문해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담다코리아랩은 기업의 목적과 참여 규모에 맞춰 프로그램을 설계할 계획이다. 신입사원 연수에는 역사 현장탐방과 공동 봉사활동을 결합하고, 임직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에는 지역사회 환경정화와 참여자 간 소통 활동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남북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성 이해와 사회통합의 의미도 전달한다는 구상이다.
박현선 대표는 “역사를 배우는 것과 지역사회를 위해 직접 행동하는 경험이 연결될 때 참여자들이 활동의 의미를 더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다”며 “남북주민과 함께 쌓아 온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구성원도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모델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담다코리아랩은 앞으로 기업의 CSR·ESG 담당 부서와 인사·교육 부서,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역사교육과 봉사활동, 구성원 간 소통을 결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안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