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주상욱 부부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미스지콜렉션 청담 사옥 앞에서 열린 25 S/S 미스지콜렉션 패션쇼 포토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9.26 © 뉴스1 김진환 기자
배우 차예련(41·본명 박현호)이 과거 학폭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남편 주상욱(48)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회자하고 있다.
지난 7월 주상욱은 SBS 드라마 '김부장'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극 중 딸이 학교폭력 가해자임에도 이를 묵인하고 진실을 덮는 아버지 역할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당시 주상욱은 학교폭력 문제에 휘말린다면 어떻게 대응하겠냐는 물음에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며 "앞으로 학폭 관련해 가해자든 피해자든 그런 일이 생긴다면 특단의 조처를 할 것 같다. 그 학교를 계속 다니게 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고개를 저었다.
이 같은 주상욱의 발언은 아내 차예련이 학폭 가해 의혹에 휘말리며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서울 노원구 중계중학교 출신인 1985년생 여배우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중학생 시절 교실과 화장실, 놀이터 등에서 해당 여배우에게 수시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폭행당해 고막이 찢어지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차예련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서는 각종 의혹 댓글이 쏟아지고 있어 파장이 일고 있다.
차예련과 주상욱 부부는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차예련의 학폭을 주장하고 있는 여성 A 씨는 중학교 시절 학폭을 저질렀던 배우의 방송 활동 중단과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khj80@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