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는 대구커피협회와 지난달 29~31일 대구 엑스코에서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15개 학교에서 17개 팀, 학생 46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인 앵커사업의 하나로, ‘2026 대구국제커피&카페페스타’와 연계해 열렸다. 참가팀들은 커피를 기본으로 지역 특색을 담은 무알코올 음료를 개발하고 기획 의도와 제조과정을 발표했다.
경연에서는 20분 안에 같은 규격의 음료 3잔을 완성하도록 했다. 심사위원들은 재료의 조화와 지역 이야기의 연계성, 추출기술·위생, 상품화 가능성, 시각적 표현 등을 평가했다. 본선 점수를 합산해 선발한 상위 8개 팀이 31일 결선을 치렀다.
3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1회 DHC K-커피 학생 챌린지’ 시상식에서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과 수상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보건대)
대구보건대에서는 호텔제과제빵학과 ‘레이어드’와 ‘감잡았어’ 등 2개 팀이 참가했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커피는 지역의 자원과 이야기를 산업적 가치로 확장할 수 있는 분야”라며 “학생들의 창작 경험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도록 지역 산업과 청년 인재를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