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정문.(자료사진)© 뉴스1 박세연 기자
서울 고려대 캠퍼스에서 신체 주요 부위만 가린 채 나체에 가까운 차림으로 돌아다니던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2일 경찰과 고려대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남성 A 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 씨는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신체 주요 부위만 가린 채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캠퍼스를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 자신을 말리던 외국인을 폭행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고려대는 A 씨가 학교 외부인이라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폭행당한 외국인이 처벌을 원치 않아 공연음란 혐의만 적용해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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