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0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체크인카운터에서 항공사 발권시스템 장애가 발생해 여행객들이 출국 수속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제공)
IPC는 항공사로부터 승객 정보를 전송받아 탑승권 발권 전에 출국 가능 여부를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IPC 문제를 파악하고 오전 6시20분께 각 항공사에 수동으로 항공권을 발권하도록 안내했다.
전국 공항에서 항공사 직원들이 승객 정보를 확인하고 항공권을 발권하는 과정에서 혼잡이 발생했고 수천명의 여행객이 기다리는 불편을 겪었다. 이 문제로 인천공항에서는 항공기 9편의 출발이 지연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정확한 장애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인천공항에서는 지난달 30일 일부 항공사 통신망에 장애가 생겨 13시간여 동안 탑승 수속이 중단됐다. 항공편이 지연되면서 승객 1000여명이 불편을 겪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