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체크인 카운터에서 출국 수속을 위해 대기하는 탑승객들. 2026.10.30 © 뉴스1 권현진 기자
3일 법무부의 출국승객 사전심사시스템(i-APP)에 장애가 발생해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전국 공항에서 항공편 출발이 지연되는 등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법무부와 인천국제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쯤 법무부 i-APP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인천공항을 비롯한 전국 공항의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서 탑승권 발권이 중단됐다.
시스템은 약 1시간 동안 장애가 이어진 끝에 복구된 것으로 파악됐다.
법무부 i-APP은 항공사에서 승객 정보를 전송받아 탑승권 발권 전에 실시간으로 출국 가능 여부를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공항 전산망과 법무부 i-APP의 연동이 끊겨 주요 공항 전산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공항에서는 이번 장애로 6개 항공사의 항공편 9편이 지연됐다.
ks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