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신청사로 이전한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이 내년 새 학기 학교급식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조리실무사 591명을 채용한다. 별도의 자격 요건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이메일과 당근마켓을 통해 원서를 접수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7년 3월 1일자 교육공무직원 조리실무사 수시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학교 급식실의 정년퇴직과 결원 등에 대비해 인력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용 인원은 총 591명으로 서울 관내 11개 교육지원청에 배정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다. 성별과 거주지 제한은 없으며 별도의 자격증도 필요하지 않다.
원서 접수는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메일 또는 당근마켓의 구인·구직 서비스인 '당근알바'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응시원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등을 제출해야 한다. 건강진단결과서는 올해 9월 1일 이후 검진받은 서류만 인정된다.
1차 서류심사 합격자는 27일 발표된다. 이어 12월 5일 면접시험을 거쳐 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3월 1일부터 서울 관내 공립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에서 근무한다. 3개월 미만의 수습기간과 평가를 거쳐 정년 60세가 보장되는 무기계약직으로 근무하게 된다.
월 기본급은 올해 기준 214만 4500원이다. 각종 수당은 별도로 지급되며 방학 중 근무 여부 등에 따라 실제 급여는 달라질 수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학교급식의 안정적인 운영을 이끌고 건강하고 행복한 급식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갈 역량 있는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