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내륙 곳곳 짙은 안개…전남·제주는 비 소식(종합)

사회

뉴스1,

2026년 November 04일, AM 06:31

서울 아침 기온이 9도를 기록하며 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인 2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6.11.2 © 뉴스1 김진환 기자

수요일인 4일은 오전까지 충청권과 강원·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다. 오후부터는 전남광주 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까지 충청권, 강원내륙, 경북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동해안을 제외한 그 밖의 전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오후부터는 전남광주 남해안과 제주도, 밤부터는 그 밖의 전라권에서 비가 시작돼 5일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예정이다.

4~5일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10~40㎜, 전북 5~30㎜ △제주도 산지·중산간 20~60㎜, 제주도(산지·중산간 제외) 10~40㎜다.

기온은 평년(최저 1~11도, 최고 15~20도)과 비슷하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예보됐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는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의 지역별 상세 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8.7도 △인천 10.6도 △춘천 4.4도 △강릉 10.6도 △대전 7.1도 △대구 5.6도 △전주 8.6도 △광주 10.1도 △부산 12.5도 △울산 8.8도 △제주 16.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8도 △춘천 17도 △강릉 19도 △대전 17도 △대구 16도 △전주 18도 △광주 16도 △부산 19도 △울산 18도 △제주 2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be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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